Thursday, July 31, 2008

조카 생일날 3

생일 케잌인데 너무 이쁘지요. 옆에 인형보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희수 세미도 한잔씩 마셔주고..
희수야, 엄만 이렇게 이쁜 케잌 못 만들어주는데 어카지!!!

조카 생일날 2

타일러 아빠와 삼촌
타일러 엄마와 엄마 친구
타일러 오빠들

조카 생일날 1

할아버지 무릎에서 떨어지지 않는 희수와 세미
오늘의 주인공 조카: 타일러!
왜 애들은 탁자밑을 이리도 좋아할까요?

Wednesday, July 30, 2008

희수와 세미는요...

동네 언니야가 희수랑 세미랑 잘 놀아주지요!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지! 언니야(이름이 엠바: 한국말로는 호박인데...) 세미 자전거까지 연결해서 신나게 놀았지요!
방학때 갔다온 실내 놀이터: 롯데 백화점에 있던 거랑 비슷한데 엄청 넓더만!
희수가 그린 버스: 바퀴 4개 분명히 보이지요!

수영장에서

희수는 물을 너무 좋아해요.
이렇게해서 풀장 끝까지 갈수 있어요. 오리가 물에 안 빠지면 성공!
희수가 수업하는 동안 세미와 아빠는 옆 풀에서 이렇게 놀지요!
난 쇼핑가거나 그냥 구경하거나 하지요!

7월에 만들어 본 것들

땅콩 비스켓인데 맛나데!
처음으로 만들어본 깍두기: 소금을 너무 많이 넣고 절였는지 엄청 짜 실패했지만 아까워서 다 먹어버렸다
두부없이 만두소 만들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요. 군만두, 찐만두, 만두국까지 만두잔치했네요

아그들아, 아빠 오기 전에 얼른 치워라!

힘들게 한국에서 가져온 책으로 이렇게 장난치다니!
제이슨이 알면 난리나겠다. 책을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다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