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0, 2008

주말에 먹은 것들

저녁은 간단하게 소세지로 먹고
디저트로 배파이도 먹고
초코롤케잌도 먹고..아 살찌는 소리 들린다

따라쟁이들!!!

요즘 집짓는것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
우리집 페인트칠하는걸 본날 자기도 페인트칠한다며 사다리는 없고 의자에 올라갔네요
미장원 놀이도 재미있지요

같이 재우는건 아무래도 불가능해 보이네요

이렇게 웃고 뒹굴기를 한 30분 하더니...

이제는 책 읽어달라고 하네요

Sunday, April 13, 2008

2008년 4월

나무가 어찌나 큰지 동굴안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세미는 분필로 그리는걸 너무 좋아해서 아빠가 작은 칠판을 만들어 줬지요
희수 세미와 재밌게 놀아준 유정이 언니야! 희수가 맨날맨날 언니야 집에 가자고 졸라대네요!

없으면 맹글어 먹는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짜장과 희수가 좋아하는 단무지를 사와서 어제는 짜장면 오늘은 짜장밥
단무지가 너무 많이 남아서 김밥도 말았지요

2008년 3월의 희수와 세미

방석도 재밌는 장난감이 되지요
모래놀이도 좋아하구요
트렘폴린 위에 모든 인형을 꺼내놓고 피크닉한다나 어쩐다나!

세미와 엄마 아빠

책 읽어주는 엄마의 포즈
이닦기 싫어 싫어!
장난꾸러기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