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22, 2008

희수와 세미의 일상

8시 35분 학교로 가는 희수 뒷모습
볼터져라 불어봐도 비눗방울을 불기가 힘든 세미: 안쓰러워서 참말로!
희수가 마냥 부러운 세미: 4살이 되면 잘 되려나...
학교 갔다오면 집에도 안 들어가고 또 노는 희수!

세미가 3살이 됬어요. 추카추카3

세미라고 마구마구 우겨보는 엄마! ㅋㅋㅋ
Time for a hug!
모두 머리 모아모아 뭘하고 있나요?

세미가 3살이 됬어요. 추카추카 2

케잌을 대령하자마자 노래도 부르기 전에 촛불을 불어버려서 다시 불키고 촛불끄는중!
한조각씩 시식~
선물받은 드레스를 당장 입어봐야겠다는 세미!

세미가 3살이 됬어요. 추카추카 1

뚜구뚜구... 선물이 뭘까? 무진장 궁금해 하는 표정들!
한국산 크레용이닷! 품질은 최고, 여긴 크레용도 이상하더만!
촛불 끄기 전 기념촬영

Thursday, September 11, 2008

희수의 두번째 생일 파티

저녁먹고 모여서 간단하게 커피와 케잌과 과일만 먹었네요
이 케잌 만드느라 하루종일 신경썼더니 뒷골이 땡기네~ 혹시 케잌이 푹 주저않아 버릴까봐 노심초사...
해피 벌쓰데이 투미!!!!

병원 갔다 오는길에 2

차멀미는 언제쯤 좋아질까나?
역시 자연스럽지 못하군!
눈 자세히 보면....

병원 갔다 오는길에 1

병원에선 세미 사진은 못 찍고 엄한 제이슨과 희수만 한장
오는 길에 늘 들리는 찻집
희수 어릴때 홍차에 우유 넣은 것 보고 "스파케티 티"라고 했었지요

Saturday, September 06, 2008

희수 생일파티 2

이 친구가 희수랑 결혼해서 아이를 9명 낳겠다는 "숀"이예요. 내가 처음으로 사귄 뉴질랜드 친구가 숀엄마지요.
보통 파티에 아이들 데려다 주고 엄마들은 집에 갔다가 파티 끝날때 데리러 오는데 이날은 엄마 4명이 남아서 수다를 떨었네요
게임하는 아이들

희수 생일파티 1

세미는 파티가면 탄산음료 특히 체리맛을 꼭 마셔야되는줄 알아요! 평소엔 절대 안 사주니까 그야말로 환장을 하지요!
희수는 파티음식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밖에서 놀기만 했지요
마지막에 단체사진도 한컷!

Wednesday, September 03, 2008

희수 유치원 마지막날 3

유치원 졸업장
이건 보너스! 우리집 부엌 창문밖에 뜬 무지개! 이제 비가 지겨워, 겨울 내내 비가 내려요!

희수 유치원 마지막날 2

난 사진이 왜 이래! 희수 세미 잘 나와서 올리긴 올린다만 영 찝찝하네!
희수 모자 떡하니 뺏어쓰고 있는 세미
누가 주인공인지 무지 아리까리!

희수 유치원 마지막날 1

가짜 케잌에 초만 꽂아요. 유치원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케잌은 안 먹기로 했다네요!
2년동안 모아둔 사진이랑 행사내용, 희수가 그린 그림파일을 같이 보면서 회상중...
생일노래도 다같이 불러주고...이 대목에서 우리 제이슨 눈물이 찔끔! 왜 난 마냥 좋기만 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