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26, 2008

2008년 8월의 희수와 세미

올림픽 기간이라 유치원에서 국기 만들기를 했는데 희수는 선생님이 한국 국기를 만들어 주셨네요. 입은 뉴질랜드 애국가를 부르는중...
빨래 널로 가는길에는 이렇게 콘크리트를 깔았네요. 이제 진흙발로 안 다녀도 되서 너무 조아조아
한국에서 소포가 왔어요. 다 정리하고 소포놀이(?)하는 희수와 세미. 세미가 소포라고 박스에 넣고 포장을 해 버린 희수! 그래도 마냥 좋은 세미!

늘어나는 배둘레햄!!!

희수 생일날 음식을 이것저것 해보고있지요.
도넛까지! 하나만 맛만 본다고 한것이 결국은 내가 다 먹어버렸다.
쿠키도 구웠는데 설탕과 버터가 장난아니게 많이 들어가네요

화단 가꾸기

물 주기는 희수 담당이지요!
아직 화단을 못 만들었는데 동네 아줌마가 준 상추,배추를 심느라 임시로 담벼락에 시험삼아 길러보고 있지요

제이슨 할머니 마지막 모습

조카가 얼마나 큰지 세미랑 2킬로 밖에 차이가 안난다네요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한 가족모임이 마지막 가족 모임이 되버렸네요

Wednesday, August 06, 2008

오늘도 미장원 놀이

입술 꼭 다물고 집중하는 희수!
불쌍한 세미! 빨래 집개 다 빼고 나니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졌다네!

다정한 희수와 세미

이런 날도 있긴 있구먼!
힘이 센 세미는 맨날 언니야 괴롭히지요!. 근데 잘못하고나서 맨날 이렇게 웃어서 야단도 못 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