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7, 2008

간만에 만든 저녁

한국에 있었으면 절대로 "네버"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이안나가 깨강정을 만들었데요. 멀리멀리 소문내 주세요!
일명 kfc 치킨

못말리는 이. 희.수.

7살짜리 언니도 그냥 보고 있는데 우리 희수는 누굴 닯아서 겁이 없는 걸까요?
조아라하는 우리희수

따뜻했던 일요일 오후

굳이 드레스를 입겠다고 해서 작아서 지퍼도 잘 안올라가는 걸 억지고 입혀 놨더니 결국은 모래장난이군요
일요일 오전은 우리 집에서 오후는 친구들 집에서 하루를 보냈지요
그래도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하니까 더 놀고 싶어서 우리 희수 한바탕 울고 불고 생쑈(!)를 했다지요. 으메 동네 부끄러버서 참말로!!!

집구경 1

큰방이예요
커텐이랑 이불보랑 내가 좋아하는 분홍 보라색으로 했어요
거실에서 본 부엌인데 정리 좀 하고 찍을걸 그랬나봐요!

Saturday, June 07, 2008

집에서 뒹굴기

희수는 예쁜데 배경이 뭐 이래!
야호! 드디어 세미 사진 찍었다.
추워서 맨날 집에서만 놀아요

우리집 드라이브웨이 공사하는날

희수는 시승도 해보고~
여동생 남편이 도와줘서 무사히 준비단계는 완성, 다음은 콘크리트깔아야되나 자금의 압박이...
우리는 구경꾼!

한국어 공부하는날!

이모야가 보내준 한글카드로 열심히 함 해보자구~
손가락으로 할꺼면 막대기는 왜 들었다냐?
세미는 버~얼~써 포기하고 도망가네

발레리나가 되고픈 아가씨들

팔은 짧아도 이쁘기만 하네!
희수는 폼이 좀 되는데!
수영이 웬만큼 되면 다음은 발레를 배워볼까나!

세미도 드디어 유치원생!

언니야 손잡고 잘 놀고 있는 세미
첫날이라 원피스 입혀 보냈는데 집에 올땐 옷에 물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내일부턴 그냥 바지 입힐껴!
걱정했는데 엄마 찾지도 않고 잘 놀았데요!

2008년 5월 새집에서 1

저녁먹고 뒷정리하는 동안 마니마니 심심했나보네!
자러 가기전에 아빠랑 책읽는 시간:근데 책이 희수가 보기엔 좀~

금요일밤은 한국식으로 거실에서 벽난로 켜놓고 다같이 자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