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7, 2008

2008년 11월의 희수 2

공을 차다가 신발까지 날려 보내고..한번 터진 웃음은 절대 못 참겠고...
희수 뒤로 잘 자란 잔디가 보이시나요?

2008년 11월의 희수 1

사진찍기를 너무 좋아하는 희수 : 이젠 독사진도 직접 찍네요
세미와 놀아주다가 희수가 안 보여서 놀이방에 가보니 혼자 한 1시간이나 놀았나봐요! 세미때문에 희수는 맨날 찬밥

날로 발전하는 희수의 그림들

색깔도 예뻐요: 엄마 생각
내가 감탄한 자전거 타는 희수 그림
희수가 그린 우리집 :팬스에 꽃까지 새도 엄청 많고 있을껀 다 있네요

세미 샤워하는 모습

요즘은 샤워할때 울지도 않고 협조를 잘 해줘서 이렇게 사진 찍을 정신도 있네요
희수 따라 수영장 다닌 후로 샤워하는것도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그냥 내 생각!

Wednesday, November 12, 2008

희수 운동회 하던 날

잘 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포기
멀리뛰기...바로 앞에 철퍼덕 떨어지더만요
예선에선 1등으로 달렸으나 결승전에서 4등했네요. 그래도 장하다 이.희.수
희수가 높이뛰기 일등했어요
! 아유 이쁜것ㅋㅋㅋ

Sunday, November 09, 2008

부모님 별장에서

볼때는 쉬워 보이더만 요거이 맘대로 안되는구만!
미니댐을 만들고 있는 토드
장난꾸러기 사촌오빠 토드의 코를 주목하시길!

오랫만에 부모님 별장에 갔었네요

동생네 가족이랑 막내 여동생 남자친구 부모님까지 모여 시끌벅적했지요
희수와 세미는 사촌오빠들이랑 신나게 놀았구요
희수 얼굴만 잘나왔으면 멋진 사진이 됐을텐데...

Saturday, November 08, 2008

우리집 잔디 깔던 날 2

할머니는 아기보기 담당이구요, 난 오늘도 밥순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냉큼 흙을 집어먹어버렸는데 괜찮을랑가요?
희수도 한동안 열심히 도와주더니 살며시 사라지더만요

우리집 잔디 깔던 날1

어른 4명 어린이 2명이서 꼬빡 하루를 투자했는데 잘 자라야 할텐데...
이번에도 여동생 남편이 한 몫 했지요
세미가 혼자 일 다한것 같네. 신발까정 벗어 던어지고...

Monday, November 03, 2008

할로윈 데이

뉴질랜드에서는 할로윈 행사가 거의 없는데 이 동네아이들이 찾아왔네요
우리집에 과자나 초콜렛이 별로 없어서 순간 당황했어요. 다행히 팬트리 구석에서 초콜렛 한봉지 발견,휴~~~

표정놀이

옷 차려입고 할일이 없어서 기냥 표정놀이했네요! 실리빌리 표정!
화난표정! 이건 세미가 전문이지요!
요거이 섹~시한 표정인데 세미는 좀...

나도 여자라구요!

하와이로 휴가를 다녀온 고모가 사준 드레스 입고 좋아라 하는 희수 세미